애플이 9월에 신제품을 발표하면서 아이폰se를 단종시켜버렸다.
이로써 작은 스마트폰의 타이틀을 아이폰se가 아닌 4.7인치의 아이폰 7, 8이 가져가게 되었다.
아이폰8플러스를 사전예약할때 바로 사서 벌써 1년쨰 쓰고있는데... 이거 확실히 크긴 크다.
다른 폰들 보면 죄다 작게 느껴질 정도.
남자 손치곤 큰편에 속하는데 8플러스를 한손으로 조작하기엔 좀 무리가 있다.
억지로하면 한손으로 조작할 수는 있으나 손이 아프다는...
스티브 잡스 형님의 철학에 따라 스마트폰은 한 손에 쏙 들어와야 한다는게 정말 맞는 말인 것 같다.
작고 귀여운, 그리고 가볍게 들고다닐만한 스마트폰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한 3일을 고민 끝에 아이폰se 로즈골드 색상을 평화로운 나라에서 20만원에 구입했다.
(방안에서 찍은거라 별의 별게 다 보인다. 양해해주시길...ㅋㅋㅋ 방불끄고 찍은거라서 그러지 어둡다ㄷㄷ)
아이폰se를 보기전에 우선 기존에 사용한 아이폰8플러스를 한손에 쥐었을때 어떤지 보여주자면, 한손에 쥐면 폰의 한 3분의2정도를 잡을 정도로 윗부분이 남는다. 화면의 윗부분을 터치할려면 잡는 방식을 밑에가 아닌 옆으로 잡아야 가능하다. 솔직히 한손으로 조작하긴 힘들다.
그렇다면 아이폰se는 어떨까? 정말 작고 아기자기하다.
손 안에 들어오고도 공간이 많이 남는다.
저 영롱한 로즈골드ㅎㅎ
장난감 같다.
그래서 좋다.
113g이라는 어마무시한 무게는
손에 들고있는건지 안들고있는건지 모를정도다.
너어어무 가볍다.
침대 위에 두었을때 아이폰se사진이다.
보정을 안한 거라 색감이 어둡지만 영롱해보인다.
사용기를 마치며
장점
한손에 쏙 들어온다
주머니에 넣었는지도 모를정도로 가볍다(휴대성 만큼은 미쳤다)
공부용으로는 딱좋다. 큰폰이라서 즐기던 컨텐츠들을 자연스레 멀리하게 된다.
속도도 괜찮다. 아이폰8플러스하고 기본 앱 구동속도를 비교해봤는데 별 차이없다.
예쁘다
예쁘다
정말 예쁘다
단점
이 폰으로 글을 읽으려고 한다면 보지않길 바란다. 한번에 보여주는 정보량도 부족하고 살짝 답답한 느낌이 있다.
아이폰se의 종특인 녹테가 보인다.
액정이 구형이라서 조오금 볼때 거슬린다(익숙해지면 되긴하겠지만 아직은 멀었다).
총평
당신이 라이트유저라면 이 폰을 써도 괜찮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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