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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리뷰/애플

애플펜슬 케미꽂이 활용 방법 및 사용기

by 소소한 소리 2019.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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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를 구입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전자기기가 있습니다. 바로 애플펜슬인데요. 아이패드로 공부하거나 다이어리 및 그림을 그릴 때 가장 필요한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펜슬을 사용하면서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 바로 필기감인데요. 필기감이 좋아야 원래 종이에 글씨를 쓰는 것 같이 부드럽게 쓸 수 있으면서 이질감이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필기감을 높이기 위해 여러 방법을 고안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방법이 목공풀, 마스킹 테이프, 케미꽂이, 수축튜브, 시중에 파는 펜촉 캡 등등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 중에 시도했던 것은 케미꽃이와 실리콘 펜촉 캡, 마스킹 테이프였구요. 

시도한 방법들이 얼마 안되지만 개별로 사용한 후기를 정리해보겠습니다. 

1. 펜촉 캡

난이도 : 최하. 그냥 끼우면 끝.

사용기 : 뻑뻑하다. 탁탁거리는 소리가 없고 쓸 때 약간의 마찰이 생겨서 필기감은 좋긴 한데, 사용하다보면 손의 피로가 쉽게 누적된다. 그리고 조금만 힘줘도 그냥 빠져버린다. 펜촉이 살짝 두꺼워진다.

2. 마스킹테이프

난이도 : 중

사용기 : 테이프의 끈적거림이 남기 때문에 이 점은 불편하다. 그러나 필기감은 개인적으론 최상이었다. 마찰도 아주 약간만 생겨서 생으로 펜촉을 쓸 때보다 덜미끄러져 필기할 때 좋았다.  테이프를 붙인 펜촉이 생펜촉에 비해 크게 두꺼워지진 않아서 크게 이질감이 들진 않는다.

3. 케미꽂이

난이도 : 중

사용기 : 그냥 잘라서 쓰면 된다. 별도로 추가적인 작업이 필요없기 때문에 편리하다. 사용감은 나쁘지 않았다. 마스킹 테이프보다는 약간 떨어지지만 쓸만했고, 무엇보다도 탁탁거리는 소리를 극적으로 줄여주었기 때문에 도서관에서 써도 크게 부담스러울 정도의 소리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 점은 좋다. 어느 부분을 쓰냐에 따라 펜촉의 두께가 달라진다. 두꺼운 부분을 끼워서 쓰면 잘 안빠지는 점은 좋으나, 이질감이 약간 있다.

 

이번 포스팅은 주제가 케미꽂이이니까 구입한 경로부터 외형, 자르는 방법까지 차근차근 알려드리겠습니다.

케미꽂이의 구입처는 네이버 쇼핑에 애플펜슬 케미꽂이라고 치면 상단에 뜨는 리뷰많은 네이버 스토어에서 구입했습니다. 가격이 무슨 배보다 배꼽이 더 컸습니다. 배송비가 더 나갑니다. 

구입한 케미꽂이의 종류는 '3mm 흰색계열 수량 50개'입니다.

 

케미꽂이

 

 

케미꽂이는 원래 낚시용으로 쓰였는데 애플펜슬 용도로 쓰인다는게 신기하긴 합니다. 

그런데 50개 정도면 최소 2년 이상은 충분히 쓸 것 같습니다. 양이 많아요.

 

 

케미꽂이 자르는 부분

 

 

케미꽂이는 위의 사진처럼 자르면 됩니다. 

펜촉에 잘 끼워질 수 있도록 신경써서 잘라주세요. 

 

 

케미꽂이를 펜슬에 끼운 모습

 

 

저는 케미꽂이의 윗부분을 잘라서 쓰고 있습니다. 

저 부분이 쉽게 안빠지기도 하고 괜찮더군요. 

다만 펜촉이 더 두꺼워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안빠져서 좋습니다. 

왜 사람들이 펜슬에 케미꽂이를 주로 끼워서 사용하는지 이제야 알겠더군요. 좋네요.

 

애플펜슬 필기감을 높이는 방법들 중에 가장 무난하고 사용 많이하는 케미꽂이가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최적의 수단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게 계속 쓰다보면 케미꽃이의 실리콘 부분이 마모되면서 더 부드러워지기 때문에 필기감도 점점 좋아져서 더 괜찮습니다. 다른 방법으로 필기감을 높이기 위해 애서 노력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쉽고 간편하게 케미꽂이를 활용해 필기감을 높이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로울거라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애플펜슬 케미꽂이 사용기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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