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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푸드

롯데리아 버거 접습니다. 폴더버거를 직접 주문해 먹어보았다.

by 소소한 소리 2020.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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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버거 접습니다 광고로 어그로를 끌길래 과연 홍보한만큼 맛이 있을지 버거가 괜찮은지 직접 체험해보고 싶었다. 참고로 롯데리아는 다른 패스트푸드들에 비해 가격이 비싼 편이다. 내용물은 그 정도의 가격은 아닌데 말이지... 

암튼 주문시켜 먹어보았다. 

참고로 폴더버거 핫치킨 세트를 시켰다.


 

 

폴더버거의 포장은 이렇게 생겼다.

기대가 된다. 어떤 모습일지?

 

 

음?

 

 

???

 

 

?????????

 

 

음....

자세히 설명해보자면

 

첫째, 맛은 괜찮다. 소스 맛일지 몰라도 보통 이상이었다. 아마 핫치킨이라서 괜찮은거였을지도 모른다. 비프였다면 어후....

둘째, 안의 내용물은 가격치곤 창렬이다. 원가 절감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다.

셋째, 서브웨이 플랫 브레드의 하하위호환이다. 그냥 이 가격이면 서브웨이로 가라.

넷째, 한번 먹어보고 싶다면 시켜도 좋다. 다만 당신의 지갑은 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이상 롯데리아 폴더버거의 후기를 마치며 이 버거는 극한의 원가절감 서브웨이 하위호환 버거라고 판단을 내린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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