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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6

충북대 중문 브라더스 수제 햄버거 충북대 중문 메가박스 근처에 있는 수제 햄버거집. 브라더스는 너무 구석에 있지도 않으면서 조금만 안쪽으로 걸어가면 바로 보이는 위치에 있어 금방 찾아갈 수 있다. 충북대엔 수제 햄버거 가게는 없고 롯데리아나 버거킹 같은 인지도 있는 패스트푸드점 밖에 없어 실망스러웠는데 다행히도 이런 가게가 생겨서 참 다행이다 싶었다. 대중교통을 타고 더 멀리 있는 수제 햄버거집을 갈 엄두가 안나기 때문인 것도 있다. 여기는 내부에 테이블이 몇개 없다. 한 5~6개 정도 테이블이 있던 것으로 기억난다. 그만큼 자리가 금방 차니까 딱맞춰 점심시간에 간다면 웨이팅을 해야할 것이다. 메뉴판을 보면 버거 종류가 되게 많다. 한 5번 이상은 와야지 다 먹을 수 있을 정도이다. 수제 햄버거의 가격은 다른 가게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 2019. 8. 2.
단양 아점 레스토랑 단양 아점 레스토랑은 고수대교로 가는 사거리에서 서울부동산 공인중개사 사무소 옆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는 식당이다. 언젠가는 가보고 싶었으나 시간이 안될 뿐더러 같이 갈 사람도 없었는데 마침 기회가 생겨 갔다오게 되었다. 아점 레스토랑은 일반적인 레스토랑에서 파는 음식 가격과 비슷하다. 더군다나 단양 물가에 비하면 무난한 편. 레스토랑이기도 하고 가볍게 즐기고 올만한 식당으로도 자리잡을 수 있을 것 같은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이 식당의 장점은 후식을 제공해준다는 점이다. 테이크 아웃으로 커피를 가지고 갈 수 있을 수 있고 아니면 식사를 마치고 자리에서 쉬면서 즐길 수 있다는 것. 아주 좋은 점이라 볼 수 있다. 리코타 샐러드와 팬케이크 브런치를 주문했다. 맛도 괜찮고 인테리어에 걸맞은 음식이.. 2019. 7. 30.
경주 황리단길 카페 "능" 불행히도 사진 찍은게 많이 없다....ㅠㅠ 많이 찍어둘걸... 황리단길을 다니면서 너무 더운 탓에 큼지막하고 시원한 장소를 찾다가 바로 들어간 카페였다. 카페 장소(카카오맵) : http://kko.to/OrxFFC-0H 카카오맵 당신을 좋은 곳으로 안내 할 지도 map.kakao.com 메뉴판을 보면 종류도 다양하고 디저트도 많다. 특히 브라우니가 너무 이쁘게 나왔고 먹음직스러워서 여기 들러 실물을 본다면 바로 고를 것이다. 그정도로 잘 만들었다. 시킨 메뉴는 말차 브라우니에 아이스크림, 딸기우유, 피치 블로썸으로 시켰다. 피치 블로썸이 맞나? 맞을듯 싶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믿고 사진 마시길 바란다. 나도 모르니까. 여긴 2층으로 되어있다. 2층에는 신발 벗고 뻗을 수 있는 공간과 중간에 기다란 .. 2019. 7. 16.
경주 황리단길 맛집 시즈닝 경주 맛집 시즈닝은 황리단길에서는 좀 멀고 대릉원에선 가까운 거리에 있다. 도착했을때 시간이 11:30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대기인원이 약 2-3팀 정도 있었다. 음식이 나와 먹고 있을때쯤 되니까 금새 늘어 딱봐도 6팀 이상이 있더라;;; 여긴 늦게오면 피본다. 대기하고 있을때 3팀에게 미리 메뉴판을 갖다준다. 메뉴를 고른 후에 카운터에 알려주고 계산은 후불로 하는 방식. 아무래도 음식 나오는데 시간을 줄일려고 그런듯 보인다. 메뉴는 파스타, 라이스, 샐러드 종류를 판매하고 있다. 안에 들어가보면 고즈넉하고 한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잘 꾸며 놓았다. 시킨 메뉴는 트러플 파스타와 프라운 라이스. 버섯이 특히 맛있었고 프라운 라이스는 소스와 새우가 일품이었다. 너무너무 맛있게 잘먹었다. 여긴 개인적으.. 2019. 7. 15.
청주 카페 씨스네티룸 청주 카페 "씨스네티룸" 주소 : 청주시 흥덕구 강서로 118 큰길가에 있다. 사진을 많이 못찍어서 아쉽지만....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메뉴는 커피, 밀크티, 홍차 등등 수십가지가 있으며 디저트 종류도 다양하다. 음료를 시키면 위의 사진처럼 디저트를 기본으로 제공해준다. 여긴 한번와가지곤 안되는 곳이다. 적어도 수십번은 가야 메뉴 웬만한건 다 먹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2019. 1. 1.
청주 맛집 우주식탁 청주 맛집 " 우주식탁 " 주소 :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648번길 58(사창동) 가격 : 7000 ~ 8000원 고정메뉴 -> 차돌박이 된장찌개, 제육정식 변동메뉴도 있는데 주마다 바뀌는 걸로 알고 있다. 내부 모습은 이렇다. 심플하다. 혼자서 먹을 수 있는 식탁도 있어 가끔 먹고 싶어질때 찾아가도 좋을 듯 싶다. 위의 메뉴는 고정메뉴인 차돌박이 된장찌개와 제육정식이다. 반찬도 깔끔하게 나오고 마치 집밥처럼 포근한 한상을 차려 먹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2019.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