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페이퍼 케이스 리뷰 및 후기(아이폰8플러스/Deep Black)

 

아이폰8플러스는 무게가 202g이나 나간다. 서브로 유심칩만 바꿔 사용하는 아이폰se에 비해 너무 무겁다. 이전엔 이걸 어떻게 강화유리에 두꺼운 케이스를 씌워서 사용했는지 신기할 따름이다. 최근에는 강화유리 대신 스코코 회사의 필름을 사용중이고 상당히 깔끔하게 잘 붙였기 떄문에 전혀 이질감이 없어 좋다. 그러나 실리콘 케이스만 껴도 무거운 아이폰8플러스는 좀 더 무게를 생폰에 가깝게 쓰기 위해 정말 얇은 케이스를 찾던 중에 발견한 페이퍼 케이스. 이전에도 몇 번 구입해서 사용했지만 이제와서야 포스팅을 올린다. 정말 늦고도 참 늦은 후기다. 아무튼 본격적인 리뷰로 들어가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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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페이퍼 케이스 Deep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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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개봉

 

페이퍼 케이스를 뜯어보니 이런 문구가 쓰여져 있었다.

상당히 멋진 문구다. 

 

페이퍼 케이스 

 

페이퍼 케이스 

 

페이퍼 케이스는 위와 같이 겉에 상자를 빼면 심플하게 되어있다. 

위에는 지퍼 형식으로 되어있으니 쉽게 뺄 수 있을 것이다.

 

 

사진으로만 봐도 엄청 가벼움이 느껴지지 않는가? 

진짜 가볍다.

두께는 0.4mm로 매우 얇으며 무게도 깃털처럼 무지무지 가볍다. 5g도 안되는 것 같다.

 

 

 

페이퍼 케이스는 아이폰8플러스와 찰떡궁합이다.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과 너무 잘 어울릴 뿐더러 그립감도 괜찮다. 쪼오오금은 미끄럽다.

생폰보다는 덜 미끄럽다.

 

 

 

페이퍼 케이스 후기를 마치며. 

 

폰을 가볍게 들고 다니기에 안성맞춤인 아이폰 페이퍼 케이스. 스크래치에 강하고 잔기스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어 아주 최적이지만 이런 분들에게는 비추하고 싶다. 폰을 잘 떨어뜨리는 분, 험하게 다루시는 분, 핸드폰을 그래도 안전하게 들고 다니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 케이스 말고 확싫히 보호가 잘되는 방탄케이스나 실리콘 케이스를 구입하는게 옳바른 판단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페이퍼 케이스는 대박이다. 생폰 느낌으로 쓰고 싶다면 이 페이퍼 케이스를 구입하는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