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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리뷰/애플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2.9 오터박스 시메트리 360 케이스 후기

by 소소한 소리 2020.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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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2.9인치 오터박스 시메트리 360 케이스가 도착했습니다!!! 공홈을 통해서 주문했으며 배송날짜가 다른거 주문한 것들보다 빨라 미리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구입 가격은 119,000원이며 색상은 퍼플로 구입했습니다. 아까 전에 아사모에도 올렸었지만 여기에도 올려야겠습니다. 블로그는 곧 기록장이니깐요.

 

 

그럼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전하게 보호되어 있는 박스 형태
개봉하기

 

앞면은 보시다시피 퍼플 색상으로 되어있는데 빛을 받아서인지 더 이쁘게 보였습니다. 

상당히 깔끔하고 멋진 컬러입니다.

 

뒷면

 

케이스의 뒷면입니다.

카메라 부분이 네모나게 뚫려있고 뒷판이 투명으로 처리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뒷면이 투명이라 기스나면 잘 보인다고 하여 필름을 따로 붙여놓곤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저는 어처피 케이스는 말그대로 기기 보호 목적으로 쓰는 것이기 때문에 케이스를 또 필름으로 보호한다는 것은 과한거라 생각해

개인적으로는 거기까진 안할 생각입니다. 아무튼 이쁘네요.

 

설명서

 

케이스 안에 설명서가 들어있었습니다. 

굳이 읽지 않아도 충분히 사용 방법을 잘알고 있기 때문에 저에게 있어선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케이스를 펼처보니 역시 12.9인치의 막대한 크기를 자랑하는 만큼 케이스 자체의 크기도 많이 크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저기에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2.9인치를 끼워넣으면 정말 완벽할 것 같습니다. 

색깔은 봐도봐도 이쁘고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상 케이스 후기를 마치며.

이 케이스는 특히 옆면에 애플펜슬2세대를 붙였을 때 감싸줄 수 있게끔 설계되어 있어 휴대하고 다니던 도중 떨어뜨릴 염려가 없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뿐만 아니라 앞면을 뒤로 넘겨서 거치대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죠. 지지력도 괜찮아서 아이패드를 끼우고 지지했을 때 쉽게 넘어가지는 않을 정도였습니다. 이후에 아이패드가 왔을 때 실제로 사용해보면서 정말 어떤 점이 괜찮고 단점은 무엇이 있었는지 다시 한 번 체험기를 작성해봐야겠습니다. 일단 첫인상은 합격입니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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