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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리뷰/애플

애플워치 정품 피콕 가죽 루프 44mm 후기

by 소소한 소리 2020.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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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로 받은 애플워치 정품 가죽 루프 44mm 피콕 컬러. 내가 선물받은 것들 중 젤 비싼 축에 들어가지 않나싶다. 받자마자 진짜 너무 놀랬고 기뻐서 어쩔 줄 몰랐었다. 진짜 너무너무 고맙고 좋은 선물이었다. 아무튼 개봉기를 시작해보겠다. 

 

상자 박스는 이렇게 생겼다. 참 고급지게 생겼다.

하필 이 때 워치를 안차고와서 참....

 

 

실제 모습은 이렇다. 

참고로 필자는 애플워치4 44mm 셀룰러 나이키 버전임을 먼저 말해두겠다. 

피콕 컬러인데 이게 은은한 블루를 보여주는 듯하다. 색감이 파스텔 블루같다.은은하면서도 이쁘다. 

역시 정품은 뭔가 달라도 다르다.

피콕 가죽루프의 가격은 공식 사이트에서 12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실제로 어떤 스타일을 보여주는지 차보았다.

아 밑에 있는 아이패드는 프로4 12.9인치다.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ㅋㅋㅋ

스타일은 좋다. 이쁘다. 직접 차보니까 더 그렇다.

가죽루프는 스포츠 밴드와는 다르게 땀 배출이나 통풍이 불가해 이건 여름이 아니라 

가을이나 겨울에 차는 것이 더 좋다. 땀차서 배기면 큰일난다.

천연가죽이라 관리가 필요하다. 

 

이로써 이제 내가 가지고 있는 정품 밴드는 블랙 스포츠 루프를 포함해 2개가 되었다. 나머지 한 3~4개 가량의 밴드들은 죄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것들이라서 품질은 확실히 정품에 비해 떨어진다. 

이번에 선물로 받은 피콕 가죽루프는 소중하게 다뤄야겠다. 그렇다고 해서 아예 안끼는 것은 아니지만 딱 필요할 때 써야될 것 같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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